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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랜선여행] 롬복 Lombok 편 ①

by crema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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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이렇게 우리를 덮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한참 전, 

롬복을 다녀왔었습니다.  

 

 

 

 

 

 

 

직항으로 끊지 못해

발리 덴파사르에서 롬복으로 환승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너무 늦게 도착한 관계로 공항 근처에서 하루 묵기로 했습니다. 

 

 

 

 

 

 

 

 

 

가자마자 시킨 우리의 해비하지 않은 저녁식사

 

 

 

 

 

 

생각보다 호텔 볶음밥은 맛이 괜찮았고,

가격또한 저렴해서 만족도가 컸습니다. 

(위의 김치는 우리의 것...)

 

 

 

 

 

 

그리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다음 날 아침이 되었고,
빠르게 체크아웃 한 뒤 롬복을 향해 공항으로 떠났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왜 표를 그렇게 끊어야 했을까..)

공복의 위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인도네시아표 갈비탕과 옥수수전으로 심신을 달랬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시켜먹은 인도네시아 갈비탕
인도네시아 갈비탕이 심심할까봐 시킨 옥수수전(?)

 

 

 

 

 

 

역시 그렇듯 음식만 파는 곳이 아니면

그닥 맛이 좋진 않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드디어 탑승 시간이 다가왔고,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차례차례 탑승을 시작했습니다.

고속버스같았던 롬복행 비행기

 

 

 

 

 

 

 

 

정말 한 15분 갔을까... 

이게 무엇인가!! 어디인가!! 저 파란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

나의 심장을 뛰게하던 새파란 파닷가

 

 

 

 

 

 

 

이 곳이 분명 롬복인가!!

천국인가!!

 

 

 

 

 

 

 

마치 동서울터미널이 생각나는 롬복공항

 

 

 

 

 

 

 

 

그렇게 도착했고, 

우리는 카타마란리조트로 향했습니다. 

 

 

 

 

 

 

 

 

 

카타마란 리조트 내 인피니티 풀

 

 

 

 

 

 

정말 뛰어들고 싶은 비주얼의 인피니티풀을 앞에두고,

긴 비행에 지친 우리는 그렇게 밤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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