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여행] 롬복 Lombok 편 ②

우리는 그렇게 롬복에서의 첫째 날을 보내고,
드디어 투어를 가는 둘째날!!

 

 

 

 

 

 

 

길리트라왕안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길리트라왕안의 맑은 물과 파란바다!!

 

 

 

 

 

 

 

 

 

 

길리트라왕안에서는 거북이를

정말 많이 아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고프로가 없어서...

찍지를 못했..

 

 

 

 

 

 

 

 

 

 

정신을 놓고 거북이와 놀다 보니

벌써 우리는 투어가 끝났고,

길리섬안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한참 거북이랑 놀다 나오니

우리를 위한 점심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저 커다란 바구니에 밥이 가득 들어있었고,

생선만 보이길래 '이게 끝인가...?'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길리트라왕안 투어의 점심식사

 

 

 

 

 

이렇게 사테이도 나왔구요.

(저 소스는 정말 또 생각난다..)

 

 

 

 

 

 

 

길리트라왕안의 끝없는 점심

 

 

 

 

 

 

새우튀김도 나왔어요.

그런데..

진짜 보이는 것 보다 훠얼씬,, 훠얼씬 맛있어요. 

 

 

 

 

 

 

 

 

길리트라왕안의 끝없는 점심-2 

 

 

 

 

 

 

 

 

 

 

한참 음식을 먹다보니,

주변에 고소한 옥수수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식당근처 옥수수아저씨가 뭔가 열심히 바르시면서 

굽고 있길래 하나 사서 먹어봅니다. 

 

 

 

 

 

 

 

길리트라왕안의 마약옥수수

 

 

 

 

 

 

 

한국에서 파는 버터구이 옥수수랑 맛은 비슷했는데요.

아무래도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하니 맛이 배가되는 느낌?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