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는 분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김밥,라면,떡볶이... (모두들 좋아하시겠죠?)
근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그 중에서도 매운 맛집!!
바로 경춘자 라면땡기는날입니다!!
저는 보통맛으로 보통 주문을 하구요,
좀 스트레스 많이 받는날에는 마그마에 가까운 매운맛을 시키는데...
요새는 조금만 매워도 너무 힘들어서 보통맛 먹어요 ㅠㅠ
보통맛이어도 너무 많이 맵더라구요.
하지만 너무 맛있어 ㅠ
저 라면 한그릇 먹고나오니
땀이 나면서 개운해지더라구요.
(운동으로 개운함을 느껴야 할텐데 ㅠ...)
그렇게 매운입을 달래고 싶어서
주위를 보는데 오잉?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 들었지만
그 줄을 대기하고 먹을 자신이 없어서 못먹어보다가
드디어 먹어봤어요!!
와아!! 내사랑!!
사진을 예쁘게 찍어보고 싶어서 찍고,
한 입 먹어보는데.,,
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나라 우유는 왜 맛이 다를까요?
익숙해져서 그럴까?
라떼를 정말 안좋아하는 제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마신
블루보틀은 너무 기억에 남아 출장 갈 때마다 마시곤 했는데,,,
왜 왜왜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해봅니다.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2
반응형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분식] 삼숙이라면 (14) | 2020.10.27 |
---|---|
[강남/한식] 돝고기 506 (24) | 2020.10.26 |
[대학로/술집] 술부심 (16) | 2020.10.25 |
[명동/분식] 이삭토스트 Issac (16) | 2020.10.24 |
[종로/일식]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서울분점 (8) | 2020.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