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2

[강남/한식] 독집 요새 기력이 많이 딸리는 관계로 고기앞으로 향했습니다. 강남에 있는 독집이라는 곳인데요. 테이블도 적고 조용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짱아찌류가 나오는데요. 저 누에고치처럼 생긴 초석잠은 두번이나 리필해먹었어요. 너무맛있오 같이 구워먹을 양파,호박,새송이버섯이 나옵니다. 조금기다리니 내 사랑 소고기가 나옵니다. 정말 제가 딱좋아하는 사이즈예여!! 숯이 준비되어 야채와 고기를 올려굽습니다. 호로록 호로록 너무 맛있어 ㅠㅠ 저 맛있는걸 카메라에 다 못담았어요. 광분한듯. 혹시 오다가다 조용한 식사 원하시는분들께는 완전!!!! 강추드립니다. 독집 서울 강남구 언주로149길 5 2020. 11. 7.
[종로/분식] 라밥 분식은 저의 소울 푸드입니다. 특히 저는 김밥과 떡볶이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요새는 떡볶이 대신 라볶이에 한참 빠져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주위에 라밥 이라는 곳을 가게되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어서 무척 편리했어요. 저는 라볶이 +미니참치김밥 세트를 먹었어요. 가격은 5,500원인데 저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기본반찬은 김치, 단무지, 짠지, 치커리가 있었는데요. 저는 단무지만 좋아하기때문에 단무지만 가져왔어요. 짜잔! 쪼금 기다니리 국물가득한 라볶이가 나왔습니다. 김말이, 고구마튀김,삶은계란,만두 등 여러가지 튀김을 맛볼 수 있구요, 밀떡도 쬐금 들어있어서 괜찮은 조합인 것 같았어요. 미니참치김밥 너무 귀엽죠? 한 끼로 충분하더라구요. (저는 좀 많았어요 ㅠㅠ) 요즘 날씨가 정말 예측하기 .. 2020. 11. 6.
[강남/일식] 보물섬 날씨가 쌀쌀해지는것보니 방어철이 왔나봅니다. 오늘은 역삼에 있는 보물섬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방어스페셜을 시켰는데요. 메인 같은 식전요리가 나옵니다. 대표이미지로 하고 싶은만큼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요. 한참을 먹다보니 메인이 나옵니다. 정말 술을 부르는 비주얼이예요. 제가 찍는걸 놓쳐서 이외에 초밥, 김치찜,낙지탕탕이등 많은 메뉴들을 주셨어요. 강남에서 약속있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릴께요. 강남보물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1-1 2020. 11. 5.
[한식/메뉴] 국밥집깍두기 황금레시피 드디어 국밥의 계절이 왔습니다. 국밥만 먹기에도 아쉽기도 하구요. 국밥집에서 먹을 수 있는 석박지를 담궈보았습니다. 제 다리와 흡사한 무2개를 깨끗히 씻고, 무의 겉을 깎아줍니다. 잘 씻은 무를 예쁘게 4등분을 합니다. 그 사이 물16스푼, 찹쌀가루 1.5스푼을 (밥숟가락 기준) 넣어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잘 섞어주시고, 가운데까지 끓어오르면 10초 후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잘라진 무를 한데모아 고춧가루 12스푼 멸치or 까나리액젓 8스푼 (저는 홍게 4스푼+까나리4스푼 넣었어요) 설탕 6스푼 사이다 4스푼 (없으면 물) 다진마늘 8스푼 미원 1/2스푼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한참 버무리다가 끓인 찹쌀풀을 몽땅넣고 버무려줘요. 저는 소분해야해서 스테인레스 볼에 섞었는데 소분 안하실 분들은 애초에 김장봉투.. 2020. 11. 4.
반응형